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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720+ 1·2등 동시 당첨자 후기 “처음 산 복권이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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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4. 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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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720+ 1등·2등 동시 당첨자가 당첨 소감을 전했다.

연금복권720+ 36회차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A씨는 지난2월 23일 동행복권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인이 연금복권을 구매한다는 얘기를 듣고 1월에 연금복권 5장을 처음 샀다. 이후 당첨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가 지난주 일요일 저녁에 당첨번호를 확인했다. 번호를 하나씩 맞춰보는데 모두 같은 번호여서 처음에는 잘못된 줄 알았다. 지금까지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와서 이런 행운이 온 것 같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느냐'는 물음에 "지난해 12월 말에 기분 좋은 꿈을 꿨다. 물고기들이 맑은 물에서 헤엄치는 꿈이었는데 물고기를 잡지는 않고 바라만 봤다. 기분 좋은 꿈을 꿔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승진의 기회가 있다고 나왔는데, 승진도 하고 당첨의 행운도 얻었다"고 답했다.

한편 연금복권720+ 1등 당첨금은 매월 7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546만원 정도다. 2등 당첨자에게는 10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한다.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월 78원 정도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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