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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 수립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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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03.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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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용인시청 전경
경기 용인시가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교통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교통 체계의 기본 방향과 목표 등을 제시하는 것으로 관련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게 돼 있다.

이번 용역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2021~2030년 관내 교통 체계를 포괄하는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도로 소통과 시민의 안전·편의 등을 고려해 교통 현황을 분석하고 교통 체계 개선점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차량사물통신(V2X)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환경에 대비한 차세대 교통 체계 토대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차량과 사물 간 통신기술을 이용, 응급 차량에 대한 우선 신호 등이 가능한 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C-ITS) 도입도 연구한다.

여기에 시는 용인의 특성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한 후 경기도 교통평가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대 변화에 맞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면서 “110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나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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