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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2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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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3.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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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혁신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들이 참여하는 ‘제2회 에너지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기업과 대기업, 공공기관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관들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RE100 참여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는 재생에너지 분야 혁신기업의 사업모델 소개와 정부정책과 연계한 기술개발 동향 공유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100% 대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선 대기업과 혁신기업의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태양광·풍력 분야 기술개발 동향 발표가 진행됐다. 김범중 EY한영 파트너는 ‘글로벌 에너지시장의 전환’을 주제로 미래 에너지시장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고, 조성봉 SK하이닉스 팀장은 SK하이닉스의 RE-100 추진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권오줌 해줌 대표는 혁신 기업을 대표해 자사의 ‘가상발전소 중심의 에너지 공유경제 플랫폼’을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사례로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혁신기업-대기업간 기술협력 활성화’와 ‘혁신기업간 연대·협력 강화’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에너지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혁신기업과 시장을 주도하는 대기업간의 협력이 중요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모델을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또한 신사업 성공사례 공유, 새로운 협력모델 발굴 등을 위해 혁신기업간의 연대·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혁신기업간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혁신기업의 정례적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혁신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해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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