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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 내달 3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새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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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3. 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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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샛별' 피네건 다우니 디어 지휘
'오보에 협주곡' 등 클래식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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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재단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새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서울시
서울 강동구는 강동문화재단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새봄음악회’를 내달 3일 오후 5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지휘계에서 떠오르는 젊은 스타인 피네건 다우니 디어(Finnegan Downie Dear)의 지휘로 한국 관악계의 기대주 오보이스트 윤성영과의 협연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뤄진다.

공연은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인 피델리오의 4개 서곡 중 가장 규모가 웅장하면서도 완성도가 높은 걸작으로 평가받는 ‘레오노레 서곡 제3번’을 시작으로 오보에의 청아한 선율과 낙천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으로 봄의 활기찬 감성을 전달한다.

마지막에는 고전 영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브람스 ‘교향곡 제3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2좌석 거리두기로 운영된다. 예매 문의는 강동아트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구민들에게 클래식 라이브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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