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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 시정운영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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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02. 2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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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맞아 소통창구로 자리매김 평가
경기 여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가 시정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5일 영상회의 1년을 앞두고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2월 24일 긴급 전체 간부회의를 열고, 25일부터 ‘코로나19 비상대책 읍면동 영상회의’를 매일 열고 있다.

영상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과 보건소,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논의를 통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에 대처해 왔다.

또 회의를 ‘여주시 시정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해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시민들에게 매일 아침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그 결과 지난달 20일까지 국내 첫 확진자 발생으로부터 167일 동안 확진자 0명을 유지했다.

영상회의는 지난해 5월 11일부터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로 명칭을 바꾸고 코로나19 상황보고와 동시에 여주시 시정발전을 위한 부서별 토의 주제를 다루는 영상회의로 발전했다. 이후 6월 11일부터는 직원들만 참석 가능한 내부망이 아닌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상회의를 진행했고 7월 1일 참석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면서 8월 22일부터 ‘코로나19 총력대응 영상회의’라는 주제로 회의를 이어갔고, 12월 8일 가금농가 AI 확산으로 인해 ‘통합재난 안전대책 영상회의’라는 주제로 코로나19뿐만아니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참여하는 AI 상황 보고를 회의에서 다루는 등 각종 재난 대응상황을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매일 진행하는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통해 영상회의에 숙달된 직원들은 이·통장 회의를 영상회의로 진행했으며 용역보고회 및 심의위원회 등 각종 보고회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했다.

신년 기자회견 및 중요 언론 브리핑 또한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했고 올해 ‘시민과의 대화’를 영상회의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12곳 읍·면·동 주민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갔다. 대외적 성과로는 지난해 8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반기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를 통한 코로나19 방어와 지방자치 실현’이라는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자체 중 영상회의를 1년간 지속하며 전체 공직자가 참여하는 경우는 여주시가 유일하며, 여주시의 영상회의를 눈여겨본 일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적도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1 앞으로도 영상회의를 통해 대면회의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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