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1월 21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73호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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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곡성군에 따르면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적인선사 혜철 스님의 입적에 따라 그의 행적을 추앙하고 사리를 안치하고자 통일신라 861년에 조성됐다. 태안사가 선종 동리산문의 명찰로서 구산선문의 시초인만큼 적인선사탑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1월 21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73호로 지정됐다.
군은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을 위해 승격에 대한 가치와 타당성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토대로 문화재청에 국보 승격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태안사 적인선사탑의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태안사 적인선사탑 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 중이다. 또 무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올 상반기에 적인선사탑 정밀 발굴조사와 학술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적인선사탑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해 국보 승격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적인선사탑은 불교사적 가치는 물론 문화적 가치로도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며 “통일신라 승탑 가운데 기단부에서 상륜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요소가 손상되지 않고 온전히 남아 있는 유일한 문화재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에는 현재 국가지정문화재 12점(보물 9점, 국가무형문화재 2점, 국가민속문화재 1점 ), 도지정문화재 33점, 등록문화재 4점을 합쳐 총 49점의 문화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