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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조지아 국대 미드필더 바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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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02.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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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지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바코 영입(1)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등록명 바코) /제공=울산 현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조지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등록명 바코)를 영입했다.

바코는 2010년 자국 클럽인 FC 루스타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피테서(네덜란드), 레기아 바르샤바(폴란드), 미국프로축구(MLS)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에서 뛰었다.

피테서에서만 6시즌 동안 121경기에서 28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미국 무대에선 3시즌 동안 99경기에 출전해 30골 14도움을 올렸다. 2018, 2019시즌엔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바코는 2014년 리히텐슈타인과의 경기에서 만 21세의 나이에 조지아 A대표로 데뷔했다. A매치 53경기 11골.

2019년 9월 터키에서 열린 한국과 조지아의 친선경기(2-2 무승부)에도 출전해 조지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기도 했다.

바코는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목표와 비전이 뚜렷한 울산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만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K리그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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