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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설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에 6500만원 어치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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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2. 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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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에 참여한 서부발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6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 본사는 지난 2일 태안군 내 8개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한데 이어 9일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식료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나눔활동은 평택, 서인천, 군산발전본부와 김포건설본부 등 서부발전 전 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 태안발전본부는 비대면 설 명절을 지내야 하는 지역 어르신들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32가구를 대상으로 현지식자재로 만든 떡국과 한우불고기, 모둠전 등 수제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김종균 서부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이번 나눔활동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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