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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은 그간 확립한 인권경영체계를 기반으로 인권경영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협력사를 중심으로 인권경영을 확산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자체 개발한 동서발전 인권경영지수를 통해 인권경영 수준을 측정·개선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이해관계자의 인권 침해 가능성을 점검하는 인권영향평가를 벌이기로 했다.
인권 피해 구제 절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구제 절차와 관련된 세부 운영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무료 법률상담, 소송비용 지원 등 취약계층의 권익 구제 지원사업도 강화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과 인권 울산 콘퍼런스’를 개최해 기업·노동도시 울산의 노사협력 인권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인권경영 보고서 발간해 협력회사 소식지(뉴스레터) 발송 등 인권 확산 활동을 펼필 예정이다.
저개발국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공정무역 실천 활동도 전개한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의 생산자·노동자에게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등 공평하고 정의로운 국제무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사내에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를 운영하고 공정무역 교육과 함께 공정무역 제품 구매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부여하는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 취득도 추진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인권경영이 협력회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부터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하고 협력회사와 체결하는 계약 내용에 인권존중의무를 반영하는 등 지속해서 인권경영의 토대를 다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