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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초록여행, 장애인복지기관 차량에 ‘찾아가는 향균방역’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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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2. 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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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행 종사자가 장애인복지기관 차량에 향균 방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 초록여행
기아의 사회공헌사업인 초록여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예방을 위해 장애인복지기관 차량에 찾아가는 향균방역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초록여행의 전국 권역사무소 종사자들은 장애인복지기관을 방문해 해당 기관의 업무용 차량·종사자 차량·이용자 차량 등에 대한 향균방역을 제공한다. 향균방역은 차량공조기 연막 살균, 차량시트 등 내부 살균 등으로 진행된다.

향균방역서비스가 필요한 기관은 초록여행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일정은 각 기관과 세부 조율한다.

초록여행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재가장애인가정 방역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코로나19로 여행 서비스가 중단된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방역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내 감염예방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이지만 같이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초록여행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높이기 위한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장애인 가정 여행 시 차량·여행 경비·유류비 등을 지원해 교통약자가 여행에 갖는 물리적·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출범해 약 9년 간 6만여명이 초록여행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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