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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 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 미래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부는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에는 ‘경제자유구역 혁신전략 2.0’을 발표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경제자유구역별 핵심 전략 산업을 선정하고 외국인 투자 기업뿐 아니라 국내 입주 기업에도 조성원가 이하 분양, 수의계약 허용, 지방 투자 보조금 지원 비율 우대 등 혜택을 제공한다.
진입 도로, 용수 공급 시설 등 인프라 건설과 입주 기업을 위한 혁신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이 규제 혁신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 과제 및 참여 기업 발굴, 실증 특례 컨설팅 지원 등을 지원한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인공지능 산업 중심 신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2019년 12월 경제자유구역 예비 지정 이후에는 약 70여건의 인공지능 분야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왔다. 이 가운데 광주 법인·사무실 개소 성과도 약 40건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도 중국 공상은행 한국법인, 한국테크노파크와 금융 분야 외국인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일본 기업인 샹그릴-라 메디칼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데이터를 활용한 첨단 세포 치료 기술 개발과 자본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이후에는 ‘광주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지원기관은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 기업에 대한 혁신 성장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산업부, 광주경제자유구역청,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10개 기관의 장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