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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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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01. 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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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여성당당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가 여성가족부로 부터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제공 = 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있어 여성의 역량 강화와 참여 확대,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말한다.

관계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10명으로 구성된 지정위원회가 전국 40곳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 대표성 및 양성평등 정책 추진 제도적 여건, 여성친화도시 조성 의지, 거버넌스 추진기반, 사업추진계획 목표와 내용의 부합성, 계획의 충실성, 예산의 적절성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천시는 ‘함께 만드는 여성당당 이천’이라는 슬로건과 ‘이천 양성평등정책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에 힘써 왔다.

2018년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19년에는 공약사항인 시장 직속 ‘이천시양성평등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해에는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모니터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을 위한 의견제시의 역할을 수행하는 시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일상에서 차별이 없고 차이를 인정하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식 변화와 소통, 참여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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