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신임 총재는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출범 40년을 맞은 KBO리그가 지속해서 성장하려면 숙원 과제인 리그 산업화와 적극적인 수익성 개선이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신임 총재는 “KBO리그 방송 중계 허브인 미디어센터와 퓨처스리그에서 시범 운영된 ‘로봇 심판’(자동 볼 판정 시스템) 등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끊임없이 개발해야 한다”고 했다.
또 경기력 향상은 KBO 리그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정 총재는 “우수 유망주를 발굴해 이른 시기부터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질적 성장 중심의 육성 정책과 함께 리그의 전력 평준화를 위해 각종 제도의 보완점과 개선 방향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했다.
아울러 클린베이스볼 실현을 위해 공정성 강화에 더욱 힘쓰고 KBO 리그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심판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일부 선수들의 일탈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과 엄정한 제재가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한 리그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관중 제한, 수익 감소 등 악영향에 대비해 리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국가대표 선발과 전력 분석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