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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투어 선정 ‘2021년 기대되는 선수’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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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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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s Golf <YONHAP NO-0216> (AP)
임성재 /AP연합
한국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선정한 내년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 공식 홈페이지 PGA투어닷컴은 30일(한국시간) 내년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 30명을 선정해 소개했다. 투어챔피언십은 해당 시즌 페덱스 랭킹 30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해당 시즌 성적만으로 순위를 정하는 페덱스 랭킹은 선수의 현재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다.

임성재는 PGA투어닷컴이 선정한 30인 중 18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PGA투어닷컴은 “신인 때부터 올해까지 2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내년에도 어김없이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성재는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 세계랭킹 6위 웨브 심슨(미국), 마스터스 챔피언 패트릭 리드(미국), 올해 PGA챔피언십 우승자 콜린 모리카와(미국)보다 순위가 높다.

임성재는 2020-2021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컷을 통과했고 13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벌어 들였다.

PGA투어닷컴이 선정한 30인 중 1위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올랐다. 존슨에 이어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빅토리 호블란(노르웨이), 스튜어트 싱크(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 제이슨 코크랙(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매튜 울프(미국) 순으로 10위권에 자리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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