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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 항암치료제 ‘아자리드주’ 독일 판매 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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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12.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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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바이오팜의 ‘아자리드주’./ 제공 = 삼양바이오팜
삼양바이오팜이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치료에 쓰는 항암제 복제약 ‘아자리드주’가 독일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다국적제약사 세엘진이 개발한 MDS 치료제 ‘아자시티딘주’의 복제약이다.

MDS는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혈액암이다.

허가에 따라 삼양바이오팜은 독일 수출에 착수한 후 내년 1분기 중에 유럽 16개국(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스웨덴,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아이슬란드, 말타, 체코, 불가리아, 슬로바키아)으로 판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허가가 까다로운 EU 내에서도 특히 엄격한 독일 식약청의 허가를 획득해 국제적 공신력을 제고했다”며 “삼양바이오팜은 세포독성 항암주사제의 EU와 일본 GMP 인증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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