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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세계 랭킹 1위 유지…2위 김세영과 격차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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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12.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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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YONHAP NO-1905> (USA TODAY Sports)
고진영 /USA투데이스포츠연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2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9.05점으로 1위를 지켰다. 2위를 유지한 김세영은 7.77점으로, 이들의 격차는 1.28점으로 벌어졌다.

김세영은 지난 10월 KPMG 여자 PGA챔피언십 제패로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 시즌 2승을 거두며 지난해 7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을 0.31점차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고진영도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고 투어 챔피언십에선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간격을 벌렸다.

박인비(32)가 랭킹 3위를 지켜 한국 선수들이 1∼3위를 수성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4위 대니엘 강(미국)이 5위에 자리했다..

10위 내 한국 선수는 김효주(25)가 9위, 박성현(27)이 10위를 유지했다. 내년 LPGA 투어 진출을 선언한 US여자오픈 챔피언 김아림(25)은 30위를 지켰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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