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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곡성군에 따르면 노인 구술프로젝트는 단순한 삶의 기록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인생경험과 일상의 삶, 그리고 각기 다른 문화적 가치와 마을의 역사 등을 체계화 한 노인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실천하기위해 기획돼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한평생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의 역할과 생활 터전 곳곳에 배어있는 다양한 경험을 기록함으로써 노년에 대한 자긍심을 되살리는 미니 자서전 형식이다.
후손들에게는 귀중한 지혜를 전수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발행 된 구술집 1000부는 읍면경로당, 읍면사무소, 참여자 어르신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4번째 발간한 ‘곡성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비롯해 매년 덧그려질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가 기존세대와 새로운 세대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