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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지역 소상공인, 코로나19 차단 위해 임시휴장·휴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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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12. 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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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25일, 송지, 수산, 송백, 무안, 밀양 5일장 임시휴장
15일~31일, 밀양 시내권 목욕탕 임시휴업
20201204-밀양시,2021년 국도비 확보 역대 최대규모 편성
밀양시청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시장 상인들과 (사)한국목욕업 중앙회 경남지회밀양시지부에서도 힘을 보탰다고 15일 밝혔다.

밀양(내일, 내이), 무안, 수산, 송지, 송백시장 상인회 및 상인들은 전날 긴급 간담회를 갖고 임시 휴장 등 차단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5일장을 16일부터 25일까지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상인 및 시민들에게 휴장을 알리고 시장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휴장에 따른 혼란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장에 방역홍보단 운영 및 손소독제 비치 등 노력을 해왔으나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임시휴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한국목욕업 중앙회 경남지회밀양시지부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건위생관리를 위해 15일부터 31일까지 임시 휴업을 실시한다.

김수덕 밀양시 지부장은 “최근들어 밀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불특정 다수자가 이용하는 목욕업을 한시적 휴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시휴업은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휴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빈도가 높은 시내 소재의 22개 목욕업소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이뤄졌다.

박일호 시장은 “협조해주신 시장 상인회와 (사)한국목욕업 중앙회 경남지회밀양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밀양시도 코로나19 증가세 감소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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