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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 첫날부터 뜨겁게 달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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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12. 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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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제막
안양시는 범계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는 최근 범계역 광장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연말연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가운데 올해는 8억원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제막식에는 ㈜다래월드, ㈜썬메디칼, ㈜에이스건설, 안양지역(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회 및 건축사협동조합 등이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제막 첫날부터 2억2800만원이 모금되면서 온도탑이 뜨겁게 달궈지기 시작했다.

시는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은 물론, 기업과 각 단체들의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랑의 온도탑이 뜨겁게 달궈지길 바란다”며“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인 9억원을 넘어선 10억9000여만 원이 모아졌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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