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웅제약 ‘나보타’,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 감소 효과 입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09010006382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12. 09. 18:0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웅제약 사진자료 2] 대웅제약 나보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제공 = 대웅제약
대웅제약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에 대한 효과가 ‘베트남 의학저널(Vietnam Medical Journal)’에 게재됐다고 9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베트남 국립 피부과 병원 덩 빅 지엡교수가 베트남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구진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 환자 30명을 두 집단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나보타 투여 시 효과와 대조군으로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 투여 시 효과를 각각 비교했다.

나보타 투여군은 나보타를 2.5U/0.1ml로 희석해 통증부위 당 1~2cm 간격으로 0.1ml씩 주사했고, 리도카인 투여군은 통증부위 당 0.1ml의 리도카인을 투여했다. 주사 후에는 환자들의 통증개선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VAS(Visual Analogue Scale, 시각아날로그척도)를 사용해 주사 후 4개월까지의 경과를 관찰했다. 추가적으로 환자의 수면의 질과 만족도 평가도 함께 이뤄졌다.

연구 결과 두 집단 모두 주사 후 1주차 환자의 통증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나보타 투여군은 주사 후 4개월차까지 통증감소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됐다. 반면 리도카인 투여군은 주사 1개월 후 통증이 다시 악화됐다.

수면의 질 측면에서도 나보타 투여군은 주사 후 1주차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4개월차까지 효과가 지속됐다. 환자 만족도 또한 나보타 투여군이 리도카인 투여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 관련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나보타가 발매된 해외 국가에서 현지 연구진이 직접 주도한 것으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서 나보타의 입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