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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2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 발생...가족·지역감염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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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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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지인 접촉자 확산 추세
23일 10시 코로나 대응상황 브리핑(임채영 부시장1)
23일 오전 10시 전남 순천시 임채영 부시장이 코로나 대응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에서 23일 새벽부터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순천 155~158번)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158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155번 확진자는 서면 거주자로 14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방역당국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완료했다. 156~157번 확진자는 해룡면에 거주자로, 15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새벽 확진을 받은 158번 확진자는 연향동 거주자로 140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으로 접촉자는 없는 상태다.

시는 지난 7일 연향동 은행 감염을 시작으로 기업체, 헬스클럽, 식당, 학교, 마을 내 집단감염 등 15일 동안 80여 명이 감염되는 소규모 집단감염과 지역감염 등 코로나 19의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전국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통해 선제적 방역조치에 나서고 있으나 최근 조사된 순천시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동제한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현재 순천시의 현재 자가격리자는 1553명에 달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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