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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고3 수험생 1명 등 4명 확진…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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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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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량면 상삼마을은 격리 해제
20일 코로나 확진자 브리핑(홍보실장2)
20일 오전 10시 전남 순천시 코로나19 대책반에서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고3 수험생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신규 확진자가 4명(순천 136번~139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 최초로 시행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석현동에 사는 고3학년 수험생이 감염돼 순천 137번(전남 32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순천제일고등학교의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동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순천 136번(전남 319번) 확진자는 연향동에 거주자로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며, 순천 138번(전남 321번) 확진자는 풍덕동 거주자로, 124번(전남 30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순천 139번(전남 326번) 확진자는 저전동에 거주자로, 별량면 관련 확진자인 11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순천시 코로나 19 대책반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별량면 상삼마을 관련 279명의 전수검사를 마치고, 밀접접촉자 분류가 완료돼 이동제한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현재 별량면 상삼마을 관련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88명은 자가격리 중에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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