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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초등학교·코호트 마을격리 주민 등 코로나19 신규확진자 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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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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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명 추가확진, 초등생 가족 3명과 초등생 1명
코호트(동일집단)격리 마을주민 2명 추가확진
19일 코로나 확진자 브리핑(홍보실장2)
19일 코로나 19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는 순천시 코로나 19 대책반.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초등학교에서의 감염과 코호트 격리된 마을 주민 확진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순천에서는 19일 오전 초등학생과 가족을 포함해 시민 8명이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순천 124~131번(전남 301~307)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에 따르면 순천 124번 확진자는 오천동 거주자로 고깃집 관련 확진자 접촉자이며, 순천125~127번 확진자는 112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18일 코호트 격리된 별량면 상삼마을 주민 2명도 추가 확진돼 순천 128번과 128번으로 분류됐다. 130번 확진자는 해룡면에 거주하는 미국입국자이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초등학생이 코로나19 환자로 입원한 지 하루 만에 가족 3명과 또 다른 학생이 감염돼 학생과 가족간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께 A 초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돼 순천 112번(전남 286번) 환자로 분류됐다. 해당 학생은 13일부터 감기 증상으로 등교하지 않았지만 정확한 감염원은 추적 중이며 19일 오전 이 학생의 가족 3명이 확진돼 순천 125~127번(전남 302~304번)으로 분류됐다.

또 같은 학교 학생 한 명이 추가로 확진돼 19일 순천 131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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