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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별량면 한 마을 동일집단 격리…하루에만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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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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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보건소 전경
전남 순천시 보건소 전경.
전남 순천시와 인접 광양시와의 교차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순천시 별량면의 한 마을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가 되면서 지역민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18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 19 확진자 추가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해 순천 113~123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11명 중 순천 113번부터 116번까지, 118번, 119번, 123번 7명은 순천 107번의 접촉자로 별량면에 거주하는 마을 주민들이다.

방역 당국은 이 마을에 이동식 검체채취소를 설치하고 12월 1일까지 마을 전체를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또 마을주민 200여며을 대상으로 현재 이동검체 채취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순천 120번, 121번, 122번 3명은 광양 PC발 감염자인 광양 48번 환자의 가족으로 배우와 자녀 2명으로 확인됐다. 자녀 2명은 같은 초등학교 학생으로 순천시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4시부터 해당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동검체를 실시에 들어갔다.

순천 117번 확진자는 조례동의 목욕탕발 감염자인 순천 108번 환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순천시 코로나 19 확산전파의 양상은 회사동료직원, 지인, 마을 주민, 가족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연쇄적인 집단감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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