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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출자사 SNNC, 페로니켈 슬래그 활용 공원 포장 리모델링 ‘기증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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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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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중동근린공원 산책로 1296m 구간 리모델링
페로니켈 생산중 발생 슬래그 가공 도로포장재 활용
중동근린공원 산책로 리모델링 1
포스코 합작회사인 SNNC가 페로니켈 생산중 발생하는 프라임샌드를 활용해 조성한 중동근린동원 산책로. /제공=SNNC
포스코가 출자한 국내 최초 페로니켈 제조 전문회사 SNNC가 지역내 공원 산책로 리모델링을 통해 지역사회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시민들의 건강증진를 돕는다.

16일 SNNC(에스엔엔씨)에 따르면 이번 산책로 리모델링은 광양시민의 쾌적한 생활 환경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광양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10월 한달간 중동 근린공원 산책로(1296m)구간에 프라임샌드를 활용해 개발된 자전거용 도로 포장재를 적용해 완공했다.

프라임샌드는 페로니켈 생산중에 발생하는 슬래그를 고압살수 파쇄하여 만든 모래형태의 제품으로 콘크리트용 골재, 수평배수층재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배수성능 및 동결융해 등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고, KS규격획득, 친환경표지인증을 비롯해 자전고용 도로 포장용으로 특허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재료로 알려졌다.

프라임샌드 사용은 국내의 골재 수요는 증가되지만 천연자원 · 대체재 부족 등의 상황에서 골재로서의 활용가치 및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광양 이순신 대교, 광양 우산공원, 용인 근린공원, 무안 지방도 등 다양한 개소에 활용되고 있다.

SNNC는 앞으로도 고효율 슬래그 제품 생산을 위한 연구활동에 힘쓰고 프라임샌드의 다양한 홍보활동은 물론 수요확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SNNS는 광양에 본사를 두고 있으면서 지역 주소 갖기, 지역 특산물 구매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 인재 발굴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활동 등 더불어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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