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축산환경 개선요구 증대…지속가능성 고려한 정책마련 필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07010004552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11. 09.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시아투데 정책포럼]
축산업 등 각계 전문가 한자리
포스트코로나 친환경 정책 모색
농식품부 정책포럼 확정판
우리나라 축산업은 소득증대와 축산진흥 정책의 영향으로 빠르게 전업화, 규모화 되고 있다. 이같은 축산업의 양적성장에 따라 국민의 환경적 개선요구 역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투데이는 ‘포스트 코로나 지속가능 축산환경 개선 과제’라는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과 토론을 통해 축산분야 현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산업 분야의 권위자인 서일환 전북대학교 교수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위한 목표를 제시한다.

서 교수는 “도시의 팽창과 귀농·귀촌 등의 영향으로 축산과 도시의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국민들의 축산환경에 대한 개선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며 축산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축산은 농촌지역의 주요 소득원으로의 중요한 역할하고 있는 만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축산환경은 지역, 경제, 사람, 생태, 문화를 포함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과 연계된 지속가능하며, 복원가능한 친환경적 개념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축산환경의 개선은 농촌인구의 유입을 고려해 소득, 생활, 가치, 문화, 생활환경, 동물복지, 환경개선 등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축산농가는 축사의 신축과 확장 어려움으로 인한 밀집사육으로 가축분뇨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가축분뇨 살포를 위한 농경지 부족과 농촌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에 대한 식량안보의 중요성 대두되면서 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축산환경에 따른 브랜드화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서 교수는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한 축산환경 정책마련이 필요하다”면서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축산냄새 해결 △청년농 육성을 현재 가장 시급한 목표로 제시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