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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45명 중 지역발생 117명…곳곳 집단감염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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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11. 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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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에 입주한 신한생명·신한카드 천안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사진 = 연합
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날 충남 천안에서 콜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해 스무 명이 무더기로 확진된 데다 가족·지인모임, 직장,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발병이 잇따르고 있어 확진자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5명 늘어난 누적 2만719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이는 전날(125명)보다 20명 더 늘어난 수치다.

지역발생 117명의 경우 서울 38명, 경기 34명으로 수도권에서만 72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은 콜센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남이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중 1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는 경기 13명, 서울 2명, 경북 1명, 전북 1명 등 각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국인 5명, 외국인 23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2만482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476명이 됐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5%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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