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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계열사 SNNC, 장애인 스포츠선수단 창단...안정적 환경서 훈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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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1. 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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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장애인 스포츠 선수 5명 채용
장애인 체육진흥회 추천받아 근로계약 체결
장애인 스포츠 선수 채용
2일 열린 SNNC 장애인 스포츠선수단 창단식. 제공=SNNC
포스코 계열사인 SNNC(에스앤앤씨)가 장애인 스포츠 선수 5명을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체육진흥회로부터 추천받아 근로계약을 맺은 선수들은 중증·경증 장애인으로 신인부터 도대표, 시대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까지 다양하게 발탁됐다.

채용된 장애인 선수들은 SNNC에 소속돼 각종 장애인 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회사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하게 된다.

SNNC 이은석 사장은 “장애라는 어려움을 딛고 도전하는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우리 회사의 가족으로 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가치 추구에 지속 노력하고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NC는 이번 장애인 선수 채용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월 17일에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꾸고 차별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는 장애인 지원을 테마로 한 나눔활동을 1% 나눔기금 지정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최근 개관한 광양시 중마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 재가장애가정 지원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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