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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100톤경 최신 형사기동정 여수해역 배치...올해 신조선박 40노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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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10. 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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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에서 여수해경으로 재배치
100톤급 규모, 추진기관 2개 장착
100톤급 형사기동정
5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로 배속된 100톤급 형사기동정 P-115정. /제공=여수해양경찰서
대형선박의 통항이 많고 무허가 잠수기 등 불법어업이 많은 전남 여수해역에 100톤급 규모의 형사기동정이 배치돼 임무에 투입된다.

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울산해양경찰서에서 여수해양경찰서로 재배치된 최신형 형사기동정 P-115정의 안전항해 기원식이 열렸다.

형사기동정은 100톤급 규모에 길이 31.8m, 폭 6.1m 크기로 3650마력 추진기관 2개가 장착돼 최대 40노트(74㎞/h) 이상의 속력을 낼 수 있으며 고무보트 1척을 탑재, 올해 1월 20일에 건조됐다.

여수해경은 이번에 배치된 형사기동정을 활용해 여수해역 범죄 단속을 비롯한 해상치안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이번에 전환 배치된 최신예 형사기동정은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자체 팀워크 훈련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해상 치안유지 임무를 시작한다”며 “해상 범죄단속 및 검거, 인명구조 활동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여수해경이 운용하던 형사기동정 P-103정은 2007년에 건조된 50톤급 경비함정으로 여수해역에서 13년간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고 울산해양경찰서로 재배치 됐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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