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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도 헌혈의 집 운영…“헌혈 동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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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9.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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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중 예상치 못한 혈액보유량 감소에 대비해 연휴 내내 헌혈의 집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대본은 “추석 연휴 기간 혈액보유량은 적정 수준인 5일분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연휴 이후로 연기된 수술 등으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급감할 우려가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헌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 두기 강화 조치로 혈액보유량은 주의 단계 수준인 3.3일분까지 감소한 바 있다. 이후 의료기관에 혈액 적정사용 요청 및 중대본의 대국민 헌혈 요청 등으로 28일 기준 적정 수준인 5.4일분까지 회복됐다.

보건복지부는 “채혈직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채혈직원의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채혈자·헌혈자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토록 하는 등 안전한 채혈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채혈 시 2m 안전거리 유지,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시 채혈 중 50인 이상 집합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현재까지 헌혈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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