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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하반기 신규직원 90명 채용...저소득·다문화 가족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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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9. 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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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부분 및 채용 인원./ 제공 =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연말까지 신규직원 9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은 전체 채용 인원 중 38%를 장애인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 취업지원대상자, 고졸자로 뽑을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족에 대해서는 ‘채용목표제’를 최초로 실시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공단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AI(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검증과 타 기관 감사인의 교차점검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형단계별 차별 발생 가능 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고, 모든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신규직원은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나눠 임용된다.

김용진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제도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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