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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코로나 확산 차단 사회단체집합·다중이용시설 이용제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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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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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육시설, 한국가사문학관 등 실내 관광시설 휴관 연장
20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집합 금지
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청사 전경.
전남 담양군은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사회단체의 집합금지와 모든 공공체육시설, 실내 관광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이용 제한을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한때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3일부터는 엿새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광주광역시의 전통시장 근처 식당 등 인근 지역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방심하기엔 이르다는 판단 하에 이번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에 따라 20일까지 다중이 모이는 모든 집합·모임 행사를 금지하고 실외 스포츠시설과 담빛수영장, 문화회관, 체육관 등 실내 공공시설의 이용을 제한하게 된다.

현재 담양군은 최근 전남도의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과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청사 내 별도 상담 장소를 마련해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 발열체크와 민원실 등 민원인 응대가 많은 직원 자리와 회의실에 투명 아크릴판을 설치했으며, 매일 청사 각 사무실과 입구 손잡이, 민원창구, 무인민원발급기 등에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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