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장성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도가 주최하고 군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미술’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장성 고유의 정서에 부합하는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군은 4억원(국비 80%)을 투입해 ‘힐링허브정원에 날개를 달다’ ‘장성역 기차갤러리의 재탄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무대가 될 힐링허브정원은 황룡강 일원에 조성된 테마정원으로 아름답게 조경된 메리골드, 라벤더, 한련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장성역 기차갤러리는 2009년 홍길동 문화콘텐츠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돼 작년부터 (사)한국미술협회 장성군지부에서 상시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작가팀 선정과 관련단체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 작가팀은 염색체험, 우드버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타일아트, 미디어아트 등 공공미술작품의 설치·전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간은 내년 2월까지 6개월간이다.
유두석 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아름다움을 더해줄 훌륭한 공공미술작품의 탄생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에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