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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광양·순천 거주 출퇴근 공무원 ‘재택근무’ 지시...106명 4일간 ‘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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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9. 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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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순천과 광양시 n차감염 유입막기 위한 '고육책'
여수시청
전남 여수시 청사 전경.
전남 여수시가 인근 지자체인 순천과 광양에서 대형마트 푸드코트와 헬스장을 중심으로 시작된 ‘n차 감염’ 확산여파가 여수지역으로의 전파를 막기위해 해당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재택근무 명령에 따라 순천·광양에서 출퇴근하는 여수시 공무원 106명은 1일부터 나흘간 공가를 사용해 재택근무를 하게된다. 재택근무시 집안에 위치해야하고 외출 및 대인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실상 자가 격리에 준하는 근무를 하게 된다.

여수시는 관할 모든 공무원들에게 부서 회식 금지와 더불어 사적모임·불필요한 대인 접촉 자제 등을 당부하고 출퇴근 외의 외출을 삼가고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확진자 발생 지역 거주 직원의 이동 금지로 미연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코자 한다”며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코로나19 청정지역 여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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