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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억원 규모 데이터바우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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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9. 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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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바우처_사업설명회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에서 지역별 데이터바우처사업 설명회를 갖고 있다./제공=경북도
경북도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9곳이 선정돼 사업비 3억원 규모의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부터 데이터 구매·가공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8곳, 청년창업팀 1곳 등 9곳 기업이 선정됐으며 4개월 동안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진행한다.

데이터 구매는 건당 최대 1800만원 이내, 데이터 가공은 최대 7000만원(인공지능가공 7000만원 이내, 일반가공 4500만원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급기업은 데이터 판매기업 115곳(669개 상품)과 데이터 가공기업(228곳)이 등록돼 있다.

선정된 기업은 공급기업,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간 다자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하반기에는 수요기업이 연대해 데이터 수집·구매·가공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빅데이터 서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백환 경북도 사회적경제과장은 “향후 경북도가 선도적으로 관련 사업과 다양한 정책을 연계해 경북 사회적경제의 전략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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