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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음식점 업주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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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8.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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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도내 35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5번 확진자 A씨는 서귀포시 서홍동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로 A씨는 25일 오후 6시 55분경 서귀포보건소로부터 “지난 22일 A씨가 운영하는 업소에 34번 확진자(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가 다녀갔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부인과 함께 25일 오후 8시경 자차로 서귀포보건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했고,이날 오전 4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부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A씨의 자택과 업소 내·외부를 방역 소독하고,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상세한 동선이 파악되는 즉시 공개하고, 방문지에 대한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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