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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임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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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8.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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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홈페이지

경기 과천시에 위치한 서울랜드의 방문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서울랜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휴장 소식을 전하며 "지난 17일(월) 서울랜드를 다녀간 고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서울랜드는 방문 고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즉시 임시 휴장을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랜드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해 역학조사와 강도 높은 방역작업을 실시 중입니다. 앞으로도 서울랜드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과천시는 이날 안양 93번째 확진자가 지난 17일 오후 2∼6시 자차를 이용해 서울랜드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해 오후 6시께 해당 내용을 서울랜드에 전달했다.

서울랜드는 통보를 받은 즉시 영업을 중단하고 입장객들에게 안내한 뒤 퇴장 및 환불 조치를 진행했다. 이날 서울랜드를 찾은 방문객은 5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서울랜드를 찾은 확진자는 안양 동안구 관양1동에 사는 4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보건당국과 협조해 시설 전체에 대해 강도 높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며 "언제 영업을 재개할지에 대해선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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