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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노바셀테크놀로지와 ‘안질환 치료 신약’ 개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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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8. 1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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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휴온스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엄기안 휴온스 대표이사(사진 좌측)와 이태훈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표이사(사진 우측)가 ‘신규 안구건조증 치료제(NCP112)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제공 = 휴온스
휴온스가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노바셀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안질환 치료 신약 개발에 나선다.

휴온스는 ‘NCP112’의 안질환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NCP112는 노바셀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면역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이다. 전임상을 통해 G단백질결합수용체 FPR2(N-Formyl Peptide Receptor)를 특이적으로 표적해 아토피 피부염에서 항염증, 피부장벽회복, 가려움증 완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는 지난해 12월 NCP112의 G단백질결합수용체 기능 조절과 관련된 염증해소 기전을 활용하면 아토피 외 추가 질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노바셀테크놀로지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연내 추가 전임상을 진행해 NCP112의 안질환 치료 효과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후 안질환 혁신 신약 개발 로드맵을 수립해 국내외 임상 및 출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국내 품목 허가를 앞둔 안구건조증 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를 개발한 휴온스의 안질환 연구개발 역량을 모아 NCP112를 새로운 안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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