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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천 철갑교 인근 하천 범람 위험”…대전시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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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7. 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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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장맛비가 계속된 가운데 대전시에서 재난문자를 통해 대동천 철갑교 인근 주민의 안전을 당부했다.

30일 대전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모든 지하차도에 침수 우려가 있으니 우회하라"며 "동구 대동천 철갑교 인근 하천 범람 위험이 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달라"고 밝혔다.


이날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상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천안(성거) 116㎜, 대전(문화) 94.5㎜, 세종(전의) 90.5㎜, 아산(송악) 87㎜, 공주(정안) 54.5㎜, 예산 45㎜ 등이다.

대전·세종과 충남 계룡, 논산, 아산, 천안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태며 당진, 서천, 홍성, 서산, 태안, 예산, 부여, 금산, 공주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편 금강 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 만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원촌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에서 홍수경보로 변경 발령됐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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