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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매니저 ‘전참시’ 하차 이유는 “할머니 외모 비하까지…공황장애·우울증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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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7. 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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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의 매니저로 인기를 모았던 임송 매니저가 하차 배경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할머니 외모 비하까지.. 송이 매니저 전참시 하차 충격적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 매니저는 "뚱뚱하다, 못생겼다, 쌍수 해라, 그런 말에 휘둘리는 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나에 대한 비난은 참을 수 있었는데 가족까지 욕하는 악플은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 외모 비하부터 엄마와 동생까지 욕하는 악성 댓글이 이어지면서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할머니와의 추억을 쌓고 싶어 용기를 냈었는데, 나 때문에 상처를 받게 한 것 같아 가족을 출연시킨 부분이 후회되기도 한다.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토로했다.

임송은 "당시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공황장애, 우울증 등을 앓기도 했다. 퇴사 후에 쉬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렀고 지금은 새 소속사에서 선배의 도움으로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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