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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산지구 지하철 3호선 직결지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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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7. 0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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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산신도시
3기 신도시인 하남시 교산신도시
경기 하남시는 8일 3기 교산신도시와 동시에 발표된 지하철 3호선 직결 원안을 지지하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호선 연장은 2018년 12월 교산신도시를 포함한 3기 신도시 건설계획을 발표할 당시 정부가 내놓은 교통대책이다.

시는 이날 홈페이지 내 ‘이건 이렇습니다’에 “지난달 30일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한 ‘송파~하남 도시철도건설 관련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 토론회’는 교산지구 도시철도건설에 따른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회 자리였다”며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제시된 대안도 원안과 철저하고 신중하게 비교 검토해 하남의 백년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3호선 연장안에 대한 지지 입장에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이날 토론회는 감일지구 주민들이 ‘주민설명회 초안대로 3호선 감일역 개통’을 요구하며 단상을 점거하는 등으로 무산됐다.

이어 “용역 자료는 경제성과 효율성 만을 중심으로 작성됐고 하남시의 성장 수요, 교산지구의 브랜드 가치 상승 등 중요한 미래가치가 배제됐다”며 용역을 주관한 LH에 유감을 표했다.

또 시는 “교산지구 발표 당시 3호선을 약속했던 국토부에도 행정의 신뢰 훼손이라는 측면에서 유감을 표명했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는 도시철도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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