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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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선정심사위원회 회의 결과 ‘시청자미디어센터’ 조성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문수청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초 건립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비 50억원을 투입해 방송제작 시설과 장비 지원하고 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설립에 필요한 건물·부지 제공과 운영에 대한 지원을, 센터의 운영과 관리는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맡게 된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통령직속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인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기관으로 일반 시청자들이 직접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미디어 교육과 체험, 방송시설과 장비 대여 등을 지원한다.
시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지역 개소로 미디어 교육과 체험을 위해 광주광역시까지 가야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오봉 시장은 “지역 언론과 연계한 전남의 특색 있는 미디어 생태계 구축과, 여서문수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청소년, 장애인, 주부,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방송 제작 지원과 교육을 통해 명실상부한 미디어 교육의 장으로서 미디어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현재 서울·경기·부산·광주·강원·대전·인천·울산 등 8곳에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