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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쌀을 생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담양지역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벼 품종개발을 위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년간 수행한 실증시험 결과 외관 및 성분, 품위, 식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중 가장 우수한 1계통(담양1호)을 최종 선발해 작년부터 4개 지역(담양군·나주시·전주시·익산시)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우수한 1계통(담양2호)을 선발해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결과가 좋을 경우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할 계획이다.
이병창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담양만의 맞춤형 벼 신품종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 명품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신 6차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쌀 이외에도 죽향, 메리퀸 등 자체개발한 딸기 신품종을 통해 ‘담양 딸기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블루베리·멜론 등의 품종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