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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發 코로나 초기 발병일 변경될 수도...현재까지 2만2000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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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5. 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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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의 초기 발병일이 변경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코로나 관련 확진자의 가장 빠른 발병일은 아직까지 5월 2일이다”면서 “조사가 진행되면 발병일 기준이 좀 더 변경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날짜는 4,5일이며 지역감염 사례의 경우 7,8,9일이 가장 많았다”면서 “30~35%는 무증상으로 확인된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위험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2만 2000건 정도의 검사를 진행했고 119명을 확인했다”며 “아직은 2주라는 잠복기가 지나지 않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들도 일부 있기 때문에 이번주까지 검사를 진행하고 최대한 접촉자를 확인해 정확한 발병률이나 위험도에 대해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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