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접촉자 16명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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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8일 부산에서 구례 꽃 구경 나들이를 다녀온 60대 남녀로 다녀온 이후 검사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부산시 보건당국은 22일 196건을 검사한 결과 2명이 양성 판정이 나왔고 해당 확진자들은 사하구에 사는 62세 여성(106번 확진자)과 62세 남성(107번 확진자)으로 부산시 역학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지난 18일 전남 구례군 산수유 마을에 함께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같은 날 산수유 마을을 다녀간 경주지역 35번 확진자(60·여성)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구례군은 산수유 축제를 취소했지만 주말이면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다.
106번 확진자 남편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07번 확진자는 혼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경주 35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지난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부산에서 확진자의 접촉전파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2명 나옴에 따라 지난 18일 산수유 마을을 다녀간 사람 중에서 추가로 감염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경주 확진자 A씨는 접촉자로 분류 전인 18일 일행 5명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자가용으로 구례군을 방문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산동면 산수유 마을 일원을 방문하고 3시부터 3시 30분까지 그옛날산채식당에 머물렀다. 이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사성암을 방문했다.
한편 구례군은 22일 오후 9시 경주확진자가 다녀간 관광지에 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고, 접촉이 추정되는 식당관계자 등 16명에 대한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