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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민·관이 협력해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코로나19 예방물품을 담은 ‘맹심주머니(명심의 제주말)’와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돌봄 어르신 6304명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 코로나 예방 전단지로 구성된 ‘맹심주머니’를 오는 24일부터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어르신들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무료급식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결식이 우려되고, 라면 등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5일 노인맞춤 돌봄 대상자 3000여 명에게 김과 라면, 죽, 김치 등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앞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2일 노인 맞춤 돌봄 수행기관 10곳(대상자 3000여 명)에 삼다수와 과자·라면 등 480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