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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여는 ‘팬지꽃’ 고창군 무장면 도로변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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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3.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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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고창군 무장면 주요도로변 ‘형형색색의 팬지꽃’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가운데, 청춘남녀의 동심을 자극하고 있다./제공 = 고창군
전북 고창군 무장면 주요 도로변 형형색색의 팬지꽃이 18일 수줍게 꽃망울을 피워냈다.

무장면은 ‘1읍면 1명소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무장읍성 주변을 비롯해 청보리밭 진입로, 도로변 등 구간 약 6㎞ 구간에 색깔의 팬지꽃을 식재했다.

무장면은 앞으로 무장읍성을 중심으로 계절별로 유채, 꽃양귀비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해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명소로서의 화사한 경관을 자랑할 계획이다.

황한규 무장면장은 “주민들이 예쁜 꽃을 보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청보리와 유채꽃밭, 무장면의 팬지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봄을 만끽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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