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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거리문화공연 ‘항구 버스킹’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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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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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서 열려
목포항구버스킹
지난해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에서 열린 ‘낭만항구 목포버스킹’ 공연모습. /제공=목포시
지난해 전남 목포만의 감성과 정취로 관광객을 사로잡았던 ‘낭만항구 목포버스킹’이 ‘목포 항구 버스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목포시는 항구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높이고 ‘목포 항구 축제’, ‘목포 항구 포차’ 등과 연계한 통일성을 기하기 위해 거리문화공연 명칭을 ‘낭만항구 목포버스킹’에서 ‘목포 항구 버스킹’으로 변경한다고 17일 밝혔다.

목포시는 명칭 변경과 함께 버스킹 장소도 새롭게 조정하고, 공연 수준도 한층 높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추가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목포 항구 버스킹’은 5월 부터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삼학도 목포항구포차와 근대역사관 1관 앞 1897 개항문화거리광장 등에서 열린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남권 최대 야외 거리공연 페스티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목포항구버스킹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가을에는 전국 버스킹 경연대회를 열어 낭만항구 목포에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버스커들을 다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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