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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특수물류 선적자동화 ASCP신기술 사업화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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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3.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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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비 6억 4000만원 확보, 지역현안과제 해결전망
철강.항만 수출물류 효율성 극대화 기대
ASCP 시스템 개념도
ACSP 개념도. /제공=광양시
전남 광양시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기업과 협력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지역 SW서비스 사업화 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6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17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역 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로 서비스 모델을 창출해 산업기술과 ICT를 접목해 지역의 현안과제를 개선하는 SW신서비스 발굴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코일 적부계획 자동화 모델링 시스템 상용화’ 과제는 특수물류(코일, 자동차 강판 등)의 선적을 자동화하고 지능화하는 ACSP신기술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ACSP(Automated Coil Stowage Planning)는 선복량 최적 코일 자동화 적부계획 시스템으로 세계 각국으로 대량 수출되는 다양한 규격의 철강 화물을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적재적소에 배치하도록 선박의 선정, 운송방법 및 위치 지정, 도착항 양하순서 등을 고려해 신뢰성 높고 최적화된 적부계획(Stowage Plan)을 자동으로 수립하고 관련사 간 실시간으로 정보 공유하는 신기술이다.

ACSP신기술 적용도입으로 코일 선적 검수, 검정 출하시 자주 발생되는 선적 지연과 오류를 줄이고 선적량은 높여 물류비용 절감과 항만 미세먼지 감소 등 철강·항만 수출 물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한다.

이주옥 정보통신과장은 “철강·항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철강 코일 선적시 ICT 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 초기부터 품질관리, 테스트, 컨설팅 등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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