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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여전히 1위를 지켰다. 5주 연속 1위에 오른 매킬로이는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보유 기간을 100주로 늘렸다.
매킬로이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그레그 노먼(호주)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100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한 선수가 됐다. 우즈는 통산 683주, 노먼은 331주 동안 1위에 올랐다. 닉 팔도(잉글랜드)는 통산 97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10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했고, 지난 9일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도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 출전한 7개 대회에서 모두 톱5 행진을 벌였다.
매킬로이에 이어 욘 람(스페인)이 2위를 차지했고,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가 3~6위를 유지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1위를 지켰다.
지난 2일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바로 이어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한 임성재는 두 계단 상승한 23위에 올랐다.










